요즘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인한 불안감이 너무 큰데요 국토교통부는 주택하자에 대한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법원을 대신하여 해결하기위해 국토부에서 설치한 기구인 하자심위의원회(하심위)는 이전에는 사건접수 현황만 공개해 왔지만 최근 이슈로 인해 실제적인 처리건수나 건설사별 하자현황 등의 정보제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2023년 하반기부터 연 2회 반기별로 하자판정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2022년까지의 하자 유형을 보면 균열 및 기능 불량 등 여러가지가 많았는데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이니 만큼 이러한 하자가 제대로 보수되고 더 발생하지..